흑조 본류의 영향으로, 회유어가 많이 집적하고 있는 나치 카츠우라. 연승(하에나와) 어법으로 잡은 생참치의 포획양은 일본 제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잡은 참치는 선내에서 냉수 보존(빙온)처리하는 것으로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일부는 전국 굴지의 엄격한 선발을 거쳐「기슈 카츠우라산 생참치」로 도쿄 도요스 시장 등으로. 제철은 12~6월로 지금 드시러 오세요! 바다의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고급 참치를 비롯해 메바치 마구로, 키하다 마구로, 빈쵸 마구로 등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가쓰우라 어항에 들어오는 배는, 근해에서 연승 어법을 사용해 참치를 잡습니다. 연승이란, 수십 미터 간격으로 낚싯줄을 매단 긴 줄로, 이것을 바다에 방치했다가 회수하는 방식으로 참치를 잡아 올립니다. 한 때, 참다랑어의 대량 포획이 문제가 되었을 때, 연승법은 대안 어법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쓰우라에서 참치를 아낌없이 즐기고 싶으시다면, 포획한 참치가 늘어선 가쓰우라 지방 경매 시장으로. 경매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면, 경매의 현장감을 맛보면서, 참치의 종류나 구별 방법, 주목을 받는 방법, 경매 방법, 기이 카츠우라 산 참치가 맛있는 이유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생참치 조식 포함 투어로, 아침부터 참치를 만끽!

참치를 목적으로 이 곳을 방문했다면, 들러 보고 싶은 것이 족탕「우미노유」입니다. 가쓰우라 항 바로 옆에 위치해,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따뜻하게 릴렉스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발밑에는 타일로 만든 참치가! 정말 참치 삼매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