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스폿과 히로사키 순례】 아오모리를 여행합시다

외륜산으로 둘러싸여 외부에서는 볼 수 없는 고립된 장소. 자각대사 엔닌이 꿈의 계시로 여러 곳에서 가르침을 전하던 여행의 끝에,  862년, 시모키타의 땅에「오소로잔 보다이지」를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예로부터「사람은 죽으면 오소레잔에 간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극락 정토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움의 극락 해변, 유황 냄새가 가득한 지옥 계곡, 황량한 무간 지옥, 피의 연못 지옥... 사이노 카와라에는 죽은 어린 아이를 위로하기 위해 부모가 쌓은 돌이나, 빙글빙글 도는 풍차가 있어 슬픔이 풍깁니다.

오소로잔 보다이지 경내에는
4개의 공동 목욕탕이 있습니다.

모두 백탁한 황화수소 함산성 녹색반천으로, 냉탕(히에노유)은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 코타키노유는 위장병 등에, 하조메 노유는 뾰루지, 상처 등에, 야쿠시노유는 눈병 등에 각각 효능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온천에서 몸을 깨끗이 하고, 그 후 오소로잔 보다이지를 참배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쪽

100년의 기억을 계승하는 벽돌 창고를 리뉴얼한 히로사키 벽돌 창고 미술관. 메이지·다이쇼 시기에 주조 공장으로서 건설되어 근대 산업 유산으로서 히로사키의 풍경을 만들어 온 요시노마치 벽돌 창고를「기억의 계승」을 컨셉으로 리뉴얼한 미술관입니다.

국내외의 선진적인 아트를 소개함과 동시에, 히로사키 그리고 도호쿠 지역의 역사, 문화를 어우르는 동시대의 작품을 수집하여 전시합니다. 또한, 관내에는 미술 전시실 외에 스튜디오, 시민 갤러리,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쪽

히로사키 승천 교회는, 영국 국교회의 전통을 잇는 일본 성공회 도호쿠 교구에 속하는 개신교계의 교회로, 메이지 29년에 전도 강의소로 설치되었습니다. 다이쇼 10년 2월, 선교사 제임스 가디너의 설계로 지어진 붉은 벽돌 건물입니다. (※외관 견학만)

히로사키 승천 교회에서 히로사키 성을 향해 약 13분 걸으면 가톨릭 교회가 있습니다. 여기도 추천 포토 스폿!

자세한 정보는 이쪽

고풍스럽고 세련된 서양식 건물인, 구 토오기쥬크 외국인 교사관으로. 도오기 쥬쿠는 히로사키 번의 번교였던「케이코간(稽古館)」을 모체로, 1870년에 현내에서 최초로 개교한 사학교. 외국인 교사관은 초청된 외국인 선교사가 생활하는 주거지로서 1900년에 지어졌습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어 창문 밖으로 추수문 광장 안에 있는 미니어처 건축물을 바라보면서 애플파이나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쪽